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한국장류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제25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진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. 사진=장류협동조합
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한국장류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제25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진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. 사진=장류협동조합

한국장류협동조합은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, 김진은 동해식품 대표이사를 제2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.

이날 총회에서는 올 사업 예산 6억5038만원과 공동구ㆍ판매사업, 장류산업 발전 진흥법 제정 추진 등 사업계획을 확정했다.

임원 개선에서는 이사장에 △김진은 동해식품 대표이사를 선출하고, 이사에 △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 △백승춘 한주 대표이사 △송상문 진미식품 대표이사 △양환태 기픈샘 대표이사 △조승현 신송식품 대표이사 △오상호 매일식품 대표이사 △김우택 움트리 대표이사 △우경제 농업회사법인(유)아리랑식품 대표이사, 감사에 △황건승 양지푸드 대표이사 △이성진 미화합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. 

이날 총회에서는 △우경제 농업회사법인 아리랑식품 대표이사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, △김성섭 영화식품 이사 △최영찬 신송식품 팀장에 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전달했다.

한국장류협동조합은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
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 한국장류협동조합 정기총회. 사진=강봉조 기자